<한여름 밤의 꿈>오페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소개 및 리뷰
<한여름 밤의 꿈>오페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소개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기간 : 2024. 04. 11 ~ 2024. 04. 14.
시간 : 목, 금 오후 7:30, 토, 일 오후 3:00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 : 17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주최 : 국립오페라단
주관 : 국립오페라단
<한여름 밤의 꿈>오페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리뷰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감상후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5대 희곡 중 하나인 <한여름 밤의 꿈>오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2024. 04. 11. 목요일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신화 김동완님이 <한여름 밤의 꿈>의 마스코트 같은 역 요정 '퍽' 을 맡는 다는 것도 궁금했고, 영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되는 것도 궁금했습니다. 제일 근데, 기대했던 건, 멘델스존의 웨딩마치 였습니다.
근데.. 아테나 배경을 너무 현대적으로 해석 하신건 아닌지...그렇다고 요정들은 또 하나같이 옛스러운데,
우리 두 쌍의 커플 라이샌더, 디미트리어스, 헤르미아, 헬레나 복장.. 등산복 실화인가요..다소 놀랐습니다.
그리고 당나귀귀도 너무,.. 당나귀로 변한 보텀의 귀는 당나귀가 아니라 토끼 모양 같았습니다..의상비를 아끼신건가요..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테네 배경을 기대하고 온 관람객도 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약간 <한여름 밤의 꿈>오페라 발레의 느낌도 있었고, 연극 같기도 하였습니다..원래 <한여름 밤의 꿈> 5막으로 된 것을, 아테네 법령(헤르미아와 라이샌더가 도주하게 된 이유) 등등 이런 부분을 생략하고, 총 3막으로 구성된 것은 압니다. 근데 3막도 약간 너무 템포가 느렸습니다. Mendelsshon. A Midsummer Night's dream. Weddeing march 도 못들었습니다;
공연은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면이 많아서 웃음포인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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