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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책/ 도서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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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책/ 도서 소개 및 리뷰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표지

예쁜말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법들도 소개되어 참 좋았던 책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입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책/ 도서 소개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김범준 저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앞날개 저자 김범준 설명

포레스트 북스 

2022년 8월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책/ 도서 리뷰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책 구성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다가서기 2) 마주하기 3)이어가기 

 

다가서기 챕터에선, 두 대화당사자간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말하기 방법,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주하기 챕터에선, 거리의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지면 좋을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알려주며,

이어가기 챕터에선,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마음가짐을 알려줍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1장 다가서기 목차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2장 마주하기 목차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3장 이어가기 목차


책 후기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표지도 예쁘고, 책 제목도 예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의 중요성,말의 중요성은 다양한 책들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꽤나 현실적인 에피소드의외의 에피소드과 함께 저자가 하고 싶은 의외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머리말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머리말에서부터, 흥미를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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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에 안 왔어?' 와 '왜 학교에 못 왔어?'의 깊은 속뜻을 헤어라지 않고도, 한국인이 그냥 들으면 자동적으로 무엇을 내포하는지 바로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어감의 차이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결과적으로 학교에 결석했다는 결과는 같은데, 과정과 화자의 의도,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까지 엿볼수 있습니다. '안' 과 '못'이 주는 의미가 이렇게 다르네요. 작은 말투 하나로 기분이 상하고,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머리말

작가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도 읽어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러나 곧, 나만 예쁘게 말하면 뭐해? 라는 단순한 생각도 들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악담을 하지 말고,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는 우리 말들이 내 인생을 정말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며, 정작 나 스스로에겐 예쁜 말을 해주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내용

중간중간 유명인사들의 어록과 영화에서 나오는 문구를 예시로 들면서 작가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책 내용

작가가 회사원생활을 해서인지, 정말 공감가는 에피소드 와 예시들이 많았습니다.

'와 저렇게 말하고 일상생활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직장에서 만나는 사회인들, 지하철이나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왜 굳이 저렇게 말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우리의 모습들. 나도 그런적은 없는지 반추하였네요. 

 

옮음과 친절 중에 친절을 택하라는 장이 있는데.. 과연.. 직업적으로 안좋은 소식을 전달하거나 옳음을 선택해야하는 경우엔 어쩌죠? 어떻게 말을 예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표가 붙었습니다만, 작가의 의도는 잘 이해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라는 말과 '말한마디로 천냥의 빚을 갚는다' 이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만큼, 말한마디,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나 스스로에겐 얼마나 다정한가도 돌아보게 해줍니다.

 

예쁜말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법이 소개되어 참 좋았던 책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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