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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미드나잇 선]영화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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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드나잇 선]영화 소개 및 리뷰 

미드나잇 선 2018

보는 내내 설레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게 여운을 주는 러브스토리

영화 미드나잇 선 입니다. 


영화[미드나잇 선]영화 소개

미드나잇 선 

Midnight Sun 

 

멜로, 로맨스,미국 영화 

개봉 일자: 2018. 06. 21.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92분

미드나잇 선 주인공 패트릭 슈왈제너거, 벨라 손
감독 : 스콧 스피어 출연 : 벨라 손, 패트릭 슈왈제네거, 롭 리글, 퀸 쉐퍼드 등 현재 볼 수 있는 곳 : 넷플릭스 


영화[미드나잇 선]영화 리뷰 

미드나잇 선 

Midnight Sun 

 

간략 줄거리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는,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됩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보드를 타고 지나가는 찰리를 짝사랑 합니다. 

창문 너머러 지나가는 찰리 입니다.

케이티에게 찰리는 세상의 빛 입니다.

미드나잇 선 케이티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 앞에 찰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미드나잇 선 케이티와 찰리 입니다.

그렇게 둘은 메일 밤마다 데이트를 하고, 처음으로 둘은 밤기차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미드나잇 선의 찰리와 케이티가 처음으로 떠난 기차 여행입니다.

그러나 케이티는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야 하거늘,,

 

케이티는 4시 50분 곧, 해가 뜰 무렵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병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찰리와 케이티는 그들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한여름을 아름답게 보내게 됩니다. 

미드나잇 선 혼자 남은 찰리.


 

색소성 건피증 이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장애를 일으키는 병으로서, 높은 비율로 피부암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세한 자외선도 XP환자의 경우,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감상 후기 

자신의 삶을 바쳐서 항상 든든하게  딸의 버팀목이 되어준 아빠 잭의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어렸을 적부터 외부활동을 전혀 못하는 케이티에게 먼저 다가와준 친구 모건과의 우정도 감동적입니다.

졸업식 못간 케이티에게 집에서 졸업식 치르게 해준 잭 아빠

 

둘도 없는 케이티 단짝 모건

찰리와의 러브스토리는 어쩌면 뻔한 전개일 수도 있는데, 두 배우의 비쥬얼 덕분에 영화를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벨라손은 워낙 유명해서 아는 배우였고, 패트릭 슈왈제너거는 아놀드 슈왈제너거 아들입니다. 

미드나잇 선 케이티와 찰리

스토리 전개 부분은 약간 아쉽긴 합니다만, 달달합니다.  

영화가 우울하지 않은 영화인데, 보다보면 눈물이 핑 돕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미드나잇 선 OST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벨라 손이 부른 Walk with me 

그리고 벨라 손이 부른 Burn so Bright frome the Midnight 

 

개인적으론 OST 노래가 너무 너무 좋다 라기보다는, 영화 속 장면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상미가 좋아서, 한장면 한장면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시간을 소중히, 하루하루 삶을 소중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잔잔한 감동과 순수, 설렘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미드나잇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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