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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버블]영화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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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블]영화 소개 및 리뷰 

넷플릭스 더 버블

영화 제목처럼 내용은 거품같이 붕 떠버린, 영화 더 버블 입니다. 


 

[더 버블]영화 소개  

더 버블 

The Bubble

 

블랙코미디

미국

2022. 04. 01 

청소년관람불가 

러닝 타임 : 124분

감독 : 주드 애파토우 (Judd Apatow)

출연 : 카렌 길런, 페드로 파스칼, 레슬리 만, 프레드 아미센 등 


[더 버블]영화 리뷰 

더 버블 

The Bubble

 

간략 줄거리 

격리 상황 속에서,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이야기 입니다.

 

책임을 맡은 사람은 개빈(피터 세라피노비치)이고, 잘 늙지 않는 배우 샤크나도 영화 클리프 비스트(Cliff Beasts)6 촬영 준비 중입니다. 이 영화는 여러명의 과학자와 연구원들이 극지방의 만년설에서 꺼낸 공룡과 맞붙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 감독은 대런(프레드 아르미센)이 맡고 있습니다.

캐롤 콥(카렌 길런)은 클리프비스트5를 건너뛰었는데, 소위 말하는 대중을 겨냥한 프랜차이즈 형 영화를 멸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클리프 비스트 속편을 찍지 않으면 이제 연기 경력이 끝날 것임을 알기에, 클리프 비스트 6편 제작에 참여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사연이 있는 배우들이 촬영장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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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계속 되느니 팬데믹 상황 속에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속편을 찍기 위해 매우 럭셔리한 호텔에 모인 배우들과 제작인들이 영화 촬영 기간 동안 각종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상 후기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격리중인 배우들의 고군분투 촬영하는 소재와 내용이 참신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 속에선,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데이지 리들리 등 엄청난 배우들이 카메오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닙니다. 

 

어조, 주제, 장면,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농담들도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배우들을 현장에 머물게 하거나 촬영현장에 고용된 보안팀에 관해서는 사실적인 부분을 전달하는 것 같으나, 어느 포인트에서 블랙 코미디 요소를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도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영화 더 버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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