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그라운드]영화 소개 및 리뷰

[6언더그라운드]영화 소개 및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려한 액션 장면 가득한 6언더그라운드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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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영화 소개 

6 언더그라운드 

6underground

 

액션/스릴러/미국

2019년도 작품

러닝타임 128분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아드리아 아르조나, 코리 호킨스  등

 

한국 왔던 6언더 그라운드 배우

위 사진은 6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한국에 방문했던 배우들과 프로듀서, 감독입니다.

 

왼쪽부터 라이언 레이놀즈, 아드리아 아르호나, 멜라니 로랑, 이언 브라이스 프로듀서, 마이클 베이 감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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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영화 리뷰

6 언더그라운드  6underground

6언더그라운드 줄거리 

6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는 돈, 지능, 기술까지 그야말로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만능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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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인 라이언 레이놀즈, 스파이인 멜라니 로랑, 히트맨 (마누엘 그르시아룰포), 스카이워커인 벤 하디, 의사인 아드리아 아르호나, 스나이퍼 (코린 호킨스) 가 있습니다. 저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입니다.

고스트팀 구성원들 입니다.

억만장자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들을 모아 '고스트'팀을 꾸립니다.

 

모두 죽은 것 처럼 꾸며 세상에서 흔적을 지워버린 뒤, 악당을 처단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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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포인트

매우 화려한 액션장면이 많습니다.

 

영화는 시작하자마 라이언 레이놀즈가 고스트가 되어 좋은점을 읊더니, 갑자기 추격전으로 바뀝니다.

고풍스로운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를 배경으로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벤 하디는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부터 홍콩의 초고층 건물까지, 맨몸으로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하늘을 걷는 스파이더맨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잔잔한 도시에서, 형광 연두색 완두콩같은 부가티 타고 쌩쌩 달리며 추격전과 총격전을 보고 있으니 약간 정신이 없지만, 액션장르 선호하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6언더그라운드 영화 장면입니다.

총격전 보고 있으면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 다 놀라서 경기일으킬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렌체가 이런 정신없는 액션장면을 찍게 허락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장면인지 컴퓨터 그래픽 장면인지 궁금해졌고 찾아봤습니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컴퓨터그래픽에서 많이 의존하는 요즘 영화와 달리, 실제 도시에서 스턴트맨 액션을 화면에 생생하게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는 실제 촬영보다도 액션 촬영을 한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피렌체 당국을 설득하는게 가장 어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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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나오는지 여부 

본 6언더그라운드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고, 해당 인물들의 재능을 하나씩 설명하는 것과 같이 전개 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속편이 나올거라고 생각했고, 속편 제작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6언더그라운드 장면입니다.

그러나, 속편 제작이 취소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영화 책임자 스콘 스투버는 영화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큰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6언더그라운드에 큰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라고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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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후기

영화 거의 시작하자마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추격전 장면이 꽤나 충격이었습니다. 의사(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차 뒷좌석에서 수술하고, 시신경까지 뽑힌 눈알을 차안에서 굴러다닙니다. 신체훼손 장면이 많습니다.

 

화려한 액션장면을 화면에 담고, 원색 대비가 짱짱합니다.

 

앞좌석에선 정신없이 달리고, 뒷좌석에선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전직 CIA요원 멜라니 로랑을 수술하면서 피는 엄청 튀기고, 전개가 빠르고 화면이 화려하다 보니 헛구역질 나올 정도였습니다. 

 

감독 마이클 베이는 무엇이든 잘 때려부수고, 폭발시키는 장면을 가장 잘 연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추격전도 역대급이긴 하나, 스토리 구성 및 전개는 기대하시고 감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입니다.

 

완전히 머리 비우고, 맥주 한캔 들고 화려한 액션씬을 감상하기엔 좋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액션장면과 함께 내용이나 스토리 감상용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