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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8분]영화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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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영화 소개 및 리뷰 

영화 88분 포스터 입니다.

88분 안에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야 하는 영화 '88분' 입니다. 


[88분]영화 소개 

88분

88 Minutes

장르 : 스릴러 / 범죄 / 미스터리 

국가 : 독일, 미국, 캐나다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6분 

출연: 알파치노, 알리아스 위트, 릴리 소비에스키, 에이미 브레너먼 , 닐 맥도너

현재 감상가능 한 곳 :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88분

 


[88분]영화 리뷰 

영화 간략 줄거리 (스포X)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 즉, 범죄 심리학자로 FBI의 많은 범죄 사건을 해결 해 온 잭 그램(알파치노 역)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88분 후에 죽게 될 것이다"라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그를 위협하는 사건들이 연일어 일어나게 됩니다.

 

영화 88분 중 한 장면으로서, 72분 남았다는 경고 문구입니다.

종종 이런 위협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했으나 계속된 협박과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까지 해를 가합니다. 단서조차 남기지 않는 상대의 치밀함과 자신의 이동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자를 보고, 처음부터 자신을 노린 범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총 주어진 시간은 88분, 익명의 전화를 거는 그 자를 향한 반격이 시작됩니다. 과연 익명의 전화를 건 자를 잡을 수 있을까 싶지만, 모두가 예상하듯이 잡긴 잡습니다. 그런데 그 익명의 전화를 건자가 누구인지 맞추면서 영화를 감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상 포인트 1 

범죄 프로파일러(profiler)란  용의자의 성격과 행동 유형 등을 분석하고, 도주 경로나 은신처 등을 추정하는 역할을 하는 수사관으로, 주로 증거가 불충분하여 일반적인 수사 기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에 투입됩니다.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연쇄 살인범등을 해결하곤 하는 데, DNA나 지문 등 생물학적 증거를 찾기에 주력하는 과학수사대와 차별화 됩니다. 현재 전문 심리학자로 구성된 3,000여명의 프로파일러들이 FBI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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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 2

영화 88분 중 한장면 입니다.

"저 자가 자유가 되면 동일 범죄를 저지른다"라는 의견을 말하는 알파치노, 배심원단도 1급 살인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양형이 확정 선고 될 때까지 주교도소에 수감된 자 존 포스터(닐 맥도너 역) 있습니다. 아주 잔인한 범행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렀고, 배심원단의견으로 1급 살인죄 인정은 받았으나, 형의 정도와 형을 집행할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감되어 있고,  있오렌지 색 수의를 입은 장면입니다. 

 

존 포스터의 범죄와 똑같은 수법으로 모방범죄가 일어납니다. 과연 누가  모방범죄를 하고 있을지 영화에선 대략 8명의 용의자로 추려집니다. 

감상 포인트 3

잭 그램( 알파치노 역)은 시애틀 소재 대학교로 학생들에게 강의도 합니다. 그 강의를 가는 길에, '네 목숨은 88분 남았다'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는 수업에서,  범죄 사건은 사실과 논리로 해석해야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사견으로 사건을 분석하면 안된다고 가르침을 전합니다.

영화 88분 중 알파치노가 강의 하는 장면 입니다.
영화 88분 중 알파치노가 강의 하는 장면 입니다.

당연히 이 강의 중 가르침은 이 영화 전반적인 사건에 영향이 있는 메세지입니다. 개인 소견 또는 개인의 감정은 범죄를 분석하는데 잠재우고 오로지 사실과 논리를 기반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상 평

범인 찾기 영화 입니다. 잔인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른 진법이 따로 있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모방범죄를 저지른 자가 있는 것인가로 추려집니다. 결국, 약간의 반전이 있는 영화이긴합니다.

 

약간 어수선한 전개이기도 하고, 긴장감 있는 전개는 아닙니다.갑자기 왜 범인이 등장하는거지? 내가 뭘 놓쳤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알파치노의 연기를 보는 재미와 미드 슈츠에서도 보이고 종종 여러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닐 맥도너도 반가움에 끝까지 완주 했습니다.

 

사실 범인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이라, 끝까지 감상했습니다. 약간은 엉성한 전개 덕분에 범인 찾기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범인 찾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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