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파라다이스]영화 소개 및 리뷰

[티켓 투 파라다이스]영화 소개 및 리뷰

티켓 투 파라다이스 포스터

믿고 보는 두 배우 조지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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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영화 소개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Ticket to Paradise

 

로코/로맨스/멜로/코미디/미국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4분

개봉일 2022. 10. 12.

 

감독: 올 파커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클루니, 케이틀린 데버, 빌리 로어드, 막심 부티에, 루카스 브라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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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영화 리뷰

티켓 투 파라다이스 

Ticket to Paradise

 

줄거리 

 

미치도록 사랑했지만 지금은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인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입니다. 대학을 이제 졸업하고 변호사로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데버)가 친구와 발리로 여행을 떠납니다. 릴리는 발리에서 운명같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선포합니다.

티켓 투더 파라다이스 영화 장면입니다

조지아와 데이빗은 자신의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기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딸 릴리의 결혼을 막으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장면

결혼반지를 몰래 잃어버리게 하는 등의 결혼을 막기 위해 작전을 세우지만, 계속되는 실패로 릴리의 결혼식은 나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조지아와 데이빗도 서로에게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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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포인트

발리 홍보 영화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영화 속 내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순백의 백사장, 야자수 산호초 등등..

여행가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 더 열광할 듯한 발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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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촬영지는 호주 퀸즈랜드라고 합니다. 

퀸즈랜드 주의 해밀턴 아일랜드, 퀼리아, 롱아일랜드, 마운틴 탬버린 등의 여행지를 배경으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근처 하트리프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열어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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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연륜이 묻어 있는 조지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두 배우입니다. 

 

두 배우는 5번째 영화를 같이 하는데, 2002년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투엘브, 커네션, 머니몬스터 이후 같이 호흡을 맞춘 '티켓 투 파라다이스' 입니다.  두 배우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워낙 두 배우가 노련하기도 해서인지 영화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두 배우의 유머와 농담이 영화 분위기를 살렸고, 

특히 두 배우의 댄스 배틀 장면, 그에 걸맞는 적절한 OST 도 좋았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속 조지클루니와 줄리아로버츠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 출연한 쟁쟁한 배우들 덕분에,

이탈리아, 스위스, 싱가포르, 폴란드, 스웨덴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는데, 놀랄 만한 흥행 저력입니다.

 

아마 믿고 보는 두 배우 조지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조합 덕분인듯 합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속 줄리아로버츠 와 루카스 브라보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속에, 줄리아 로버츠 애인으로 나오는 루카스 브라보 배우도 반가웠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의 쉐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약간은 엉뚱한 면모가 있던 모습.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엔딩 크레딧 이후에는, NG영상 모음들이 나옵니다. 영화 촬영장 분위기를 알 수 있고, 배우들 사이가 매우 좋은 듯 한데 그러한 모습들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서두에서도 말미에서도 전달하는 메세지는 '좋은 건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하자'

 

영화 결말은 누구나 예상하듯이 흘러가지만,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고 편안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입니다. 

 

편안히 웃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