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더 빌라]영화 소개 및 리뷰
베로나에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이나 줄리엣에게 사과해야할, 너무한 영화, 러브 인 더 빌라 입니다.
[러브 인 더 빌라]영화 소개
러브 인 더 빌라
Love in the villa ,2022
로맨스/멜로/코미디/미국러닝 타임 : 115분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출연: 캣 그레이엄, 톰 포허, 레이몬드 애블랙, 에밀리오 솔프리지, 숀 엠싱 등
[러브 인 더 빌라]영화 리뷰
러브 인더 빌라 영화 간략 줄거리
검사 남자친구를 둔 줄리는,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을 함께 떠나가로 합니다. 1초가 아까워, 여행 계획을 빽빽하게 만들어 코팅까지 해서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헤어짐을 통보받습니다.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여행이라, 혼자 베로나로 간 줄리.
숙박업체의 실수로, 예약해둔 빌라에 더블 예약이 되어 있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생판 모르는 남자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일이 꼬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이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감상 후기
줄리엣 한테 사과해야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스토리가 유치하고 별로였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라도, 배우들의 연기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뭔가 말이 안되게 감정이입도 안되고, 오글거리는 대사와 톰 호퍼의 표정연기가 매우 어색했습니다.
베로나의 풍경과 와이너리 풍경을 차라리 부각시켰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풍경이나 구경하자 하고 계속 봤는데 이탈리아 풍경과 드 넓은 와이너리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이고 내 시간..
위 사진은 러브 인더 빌라 영화 속 4명입니다. 맨 왼쪽이 검사 남자친구, 왼쪽에서 2번째가 베로나 러버인 줄리, 그리고 그 오른쪽은 실제 부부인 로라 호퍼와 톰 호퍼 입니다.
맞습니다. 러브 인더 빌라 영화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톰 호퍼의 실제 부인이, 러브 인더 빌라 속에서 여자친구로 등장합니다. 여자친구와 시간 갖기로 한 사이에, 줄리와 썸타는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다시 줄리에게 돌아가는 영화인데.. 말이 좋아 진심이지. 아.. 아무튼 스토리도 별로였습니다.
스토리도 별로이고, 배우들도 스토리를 살릴 줄 모르고.. 그렇다고 이탈리아 베로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는 그렇다고 OST가 좋은 것도 아니었어서.. 뭐 하나 기억이 안남네요. 제일 너무한 건, 주연 배우들의 케미가 별로 안좋아보여서 보는 제가 다 어색했습니다.
킬랑 타임용으로도 비추하는 영화, 러브 인 더 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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