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하다] 도서/책 소개 및 리뷰
뉴욕행 비행기 티켓 예매하고 싶게 만드는
'리얼:하다' 책 입니다.
[리얼하다] 도서/책 소개
도서/ 책 '리얼:하다' 소개
저자: 조승연
출판사 : 와이즈베리 WISEBERRY
출간일 : 2019년 10월 31일
쪽수 : 199쪽
특이사항
1.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각 소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한가지에 올인하다 / 2부 차이를 만들다 / 3부 같이 또 같이 / 4부 스토리 오브 뉴욕
[리얼 하다] 도서/책 리뷰
도서/ 책 '리얼:하다' 리뷰
'가식적이지 않고 당당해서 행복한 뉴요커 라이프 에세이'가 부제목입니다. 과연, 사과(APPLE)의 나라인 미국에서 가장 바쁜 곳인 뉴욕 라이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뉴욕'보다는 '뉴요커'의 이야기를 주로 담으려고 했다고 서두에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뉴욕에서 생활하는 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리얼 : 하다 책 , 1부 한 가지에 올인하다' 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뉴요커들의 시간 관리가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One beer' 맥주 한잔이라는 말이 비즈니스 상에서 쓰인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맥주 한잔을 마실 시간 만큼만 당신에게 쓰겠다는 말입니다. 일할 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하고, 일하지 않을 때는 누구보다 그 자유를 만끽하는 뉴요커들입니다. 뉴요커들에게 있어 일이란 시장에서의 높은 평가를 사기 위한 일을 하는 것 이외에는 다 시간 낭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행위만을 생각하는 뉴요커들은 참으로 쿨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이메일로 할 수 있는 일을 전화로 하지 않고, 전화로 할 수 있는 일은 만나서 하지 않는 업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편, 한국 회사생활의 경우, 회식도 해야 하고, 겉치레적인 말도 해야 하고요, 안부도 종종 물어봐야 하고, 방금 전달드린 메일을 이해했는지 확인 전화는 기본이고, 전화를 한 내용을 다시 메일로 적는 행위도 기본입니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든 손과 발과 목소리와 태도 등, 온 갖게 함께 수반되어야 합니다. 한편으론 미국식 업무 문화가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나아가 아웃백이나 TGI 프라이데이에서 볼 수 있던 '해피아워' 개념도 비즈니스 상에서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리얼 : 하다 책 , 2부 차이를 만들다' 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차이를 만들다 부분은 주로 문화예술에 관한 뉴요커들의 라이프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와 뉴욕의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리어드 음대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도는 우스갯 소리로 "드뷔시와 가슈인의 농담"도 재밌었습니다.
나아가 뉴욕 아방가르드의 대부 앤디워홀의 '돈을 버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란 말과 앤디 워홀의 행보와 철학을 설명해주는 부분도 재밌었습니다.
'리얼 : 하다 책 , 3부 같이 또 같이' 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뉴욕의 주거환경에서 뉴요커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 덕분에, 룸메이트 구하는 것은 일상이고, 그래서 미국 드라마 '프렌즈'도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까지 덧붙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뉴요커들이 뉴욕을 고집하는 이유는, '희망 없는 사회가 가난한 사회보다 살기 힘들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뉴욕을 희망의 도시, 기회의 도시라고 하며, 전 세계인들이 몰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리얼 : 하다 책 , 4부 스토리 오브 뉴욕' 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이 책에 따르면, 샌프란 시스코에 사는 사람에 대해서는 'He lives in San Francisco 그 사람 샌프란시스코에 살아'라고 말합니다.
반면, 뉴욕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He IS a New Yoker 그 사람은 뉴요커야'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하나의 정체성을 묶는 것은 바로 다양성 자체가 가치관이라고 설명하며, 4부에서는 주로 뉴요커들의 가치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장점
책이 술술 잘 읽힙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소제목 주제에 맞게 다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욕에서 사는 사람들의 업무 스타일, 인간관계 교류 방식, 가족 문화, 교육 문화, 예술, 문화 , 그리고 다양한 가치관이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뉴요커들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을 감내하고도 뉴욕에 머무르고자 하는 이유, 덤보 (DUMBO)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을 보고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키는 이야기, 그리고 SOHO와 NOHO의 차이점, 등 지식도 쌓으면서 미국 뉴요커들의 생활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내용과 구성 부분은 만족합니다.
책의 단점
글쎄요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자가 미국에서 오랜 경험이 있고 미국 문화생활을 익히 잘 아는 만큼, 시리즈로서 미국 내 다른 지역도 접해보고 싶습니다.
뉴욕을 사랑하시는 분들, 뉴요커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 리얼:하다' 책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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