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드라마 소개 및 리뷰
미세상을 변화시킨 실존인물 마담 C.J. 워커를 그린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 드라마 입니다.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드라마 소개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
Self Made: Inspired by the Life of Madam C. J. Walker
드라마 / 실화 / 미국
에피소드 4개
시청가능한 곳 : 넷플릭스
방영일 : 2020년 3월 20일
출연 : 옥타비아 스펜스(Octavia Spencer), 티파니 해디시, 블레어 언더우드, 카먼 이조고 등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드라마 리뷰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
Self Made: Inspired by the Life of Madam C. J. Walker
마담 C.J 워커는 1867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이름은 새라 브리드 러브였고, 부모님은 노예 출신으로 목화밭에서 일하였습니다. 1919년 타계할 때까지, 사진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기업가이자 자선사어박, 정치, 사회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설립한 회사 '마담 C.J. 워커 매뉴팩처링 컴퍼니'를 통해 개발한 여성용 화장품 및 헤어케어 제품들을 발매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그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의 셀프메이드 뜻이란, 자수성가의 의미로 타이틀화 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업을 시작하기 까지 모든 과정을 담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그녀의 성공스토리를 그리고 있지만서도, 아마 성공하기까지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면 응원하게 됩니다.
초창기부터 당연히 성공한 것은 아니었고, 헤어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고, 자신의 제품을 출시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업아이템을 빼앗기기도 했고, 믿었던 가족의 배신도 그려지는데, 현실은 아마 더 잔혹했으리라 생각듭니다.
정말 뼈때리는 배신 장면도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마담 CJ워커는 자신의 길을 찾아갑니다.
에피소드 마다, 어떤내용을 그릴지 예측이 갔지만 예측한대로 흘러가도 재밌었습니다.
영화 헬퍼를 통해서 알고 있던,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세상을 변화시킨 실존인물 마담 C.J. 워커를 그린
<셀프 메이드 : 마담 C.J 워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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