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홀리데이]영화 소개 및 리뷰
Living a life to the fullest ,
충만한 현생을 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입니다.
[라스트 홀리데이]영화 소개
라스트 홀리데이 영화
LAST HOLIDAY
로맨스 / 코메디/ 휴가철 보기 좋은 영화 / 휴일 / 미국
개봉일 : 2006년 1월 13일
러닝 타임 :112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웨인 왕
출연 : 퀸 라피타, 티머시 허턴, LL Cool J, 알리시아 위트, 잔카를로 에스포지토, 제인 애덤스, 맷 로스, 수잔 켈러만,
마이클 누리, 제라드 드파르디외 등
[라스트 홀리데이]영화 리뷰
라스트 홀리데이 영화
줄거리
조지아 버드 (Latifah)는 뉴올리언스의 대형 백화점에서 식기 도구를 판매하는 사원입니다. 저녁에 혼자 집에서 요리를 준비하고 TV요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훌륭한 요리사의 꿈을 키웁니다. 셰프 지망생인 그녀는 동료 Sean과의 결혼도 꿈꿉니다.
그러다, 조지아가 직장에서 머리를 부딪힌 후, 3주뒤에는 죽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습니다.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저축한 돈을 털어서 유럽의 휴양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전 재산을 현금으로 바꾸고, 체코 Karlovy Vary 행 티켓을 구입합니다.
그녀는 그간 꿈에 그리던 유명 셰프 디디에의 음식을 먹기위해 호텔 Pupp에서 머물고,
메뉴에 있는 전 메뉴를 먹어보고, 스파도 하고. 스키도 하면서 모든 서비스를 스스로 대접합니다.
이렇게, 조지아는 남은 인생을 원없이 즐기기로 마음 먹은 후 모아둔 돈을 탈탈 털어 유럽으로 호화여행을 즐기는 중 남은 인생을 마음껏 즐기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기계 고장으로 의사가 오진을 한 것이었고, 램핑튼 병(영화 속 가상의 질병이 듯 하며, 영화 속에선 주인공은 악성 종양이 퍼진 말기암 선고를 받습니다.)이 아니었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얻은, 조지아는 '조지아 레스토랑'을 열고, 충만한 삶을 다시한번 살아갑니다.
감상포인트 1
버드의 마지막 휴가 (Last Holiday), 1950년 작 을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감독은 헨리 카스, 주연배우는 알렉 기네스 영화로 농기구 회사의 영업사원인 버드는 불치병 진단을 받습니다.
감상포인트2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의 주인공 조지아는, 그간 가고싶었던 체코행 비행기 티켓을 끊습니다.
카를로비 바리는 체코 서부에 위치한 도시인데, 프라하에서 90분 거리에 있는 곳 입니다.
가파른 산벽이 호텔 뒤로 솟아 있고, 시냇물이 마을 중앙에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감상후기
약간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클리셰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안함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적이었던 장면은, 조지아가 스스로 거울을 보면서, 말하는 장면입니다.
" 넌 정말 운이 좋았어. 원하는걸 모두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 대신 다음엔 다르게 살자.
좀 더 웃고, 좀더 사랑하는 거야. 세상을 보고. 겁을 내지 말자. 새해 복 많이 받아. 네가 자랑스러워 "
라스트 홀리데이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행복심리였습니다. 만약 제가 불치병 선고를 받았다면? 이란 생각과, 그리고 현재에서 내 삶을 충만하게 살고 있는가? 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한줄로 정리하면 " Living a life to the fullest "
현생에 최선을 다해, 충만하게 살자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연말 시즌,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편안히 감상하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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