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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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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소개 및 리뷰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 이경준 사진전

 

뉴욕의 다채로움이 고루고루 반영된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전시 입니다.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소개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전시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기간 : 2023. 10. 27(금) ~ 2024. 09. 18(수)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및 매표소 마감6시)

티켓 가격 : 1인 15,000원 (네이버 예약 현재 할인가 구입가능)

 

특이사항

 

1. 오디오 가이드 - Vibe app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오디오 가이드 안내

2. 관람 유의사항 

    사진촬영가능, 무음 카메라 only, no flash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관람안내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리뷰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전시회가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습니다.저도 뉴욕 사진 뜸뿍 감상하고 왔습니다.

4월 어느날 평일에 다녀왔는데, 제 바로 앞에 단체팀(25명)이 입장했고, 전시회 내부에도 꽤나 감상자들이 많았습니다.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전시회에서


작가 이경준 

 뉴욕 기반에서 생활하는 작가 이경준은, 1986년생으로서, 미국에서 대학원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학업에 지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우연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도시 모습에 새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전시회 내부 사진 

뉴욕내에 위치한 큼직큼직한 빌딩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모두 다 똑같지 않았는데, 빛의 반사 시간의 흐름이 반영된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들이 꽤나 큼직큼직하고, 사진들 중에서는 큰 벽면 하나 가득한 사진도 있습니다. 잠시나마 뉴욕 한복판에 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뉴욕 골든 아워 사진도 멋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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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전시회 마지막에 까지 뉴욕의 빌딩들을 볼 수 있었는데, "EVERYTHING MUST GO!" 가 보입니다.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이경준 사진전 의 특별함

전시회 마지막 섹션에 가면, 작은 종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종이에 나만의 고민을 적고, 종이를 파쇄하여, 한층 가벼워진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전시회가 주는 특별함을 여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종이에 한글자 적으려는 순간, 급한 업무가 생겨서 바로 나와야 했지만요.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감상 후기 

 

뉴욕을 어떤이들은 더럽고, 시끄러워서 좋아라 하지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뉴욕만이 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세뇌된건지 알 수 없지만 세상의 중심지인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도시안에서 다야한 사람들이 북적북적 살아가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고, 엄청 큼직큼직한 빌딩 숲이 있는데, 조금만 가면 푸릇푸릇하고 널찍한  센트럴 파크도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뉴욕이 좋습니다. 

 

라떼는 뉴욕 하면 제일 떠올리는 음악은 Jay-z의 Empire State of Mind였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In newyork~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There's nothing can't do ~~' 

 

이경준 사진전 전시회에서 좋았던 점은, 빌딩 사진들도 좋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전시구역(?)은 아무래도 센트럴 파크 입니다.  유독 이 섹션에서, 가운데 커플이고, 양 옆 멍때리는 산책러들이 있었는데 혼자 재밌는거 발견한 듯 웃었습니다.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센트럴 파크에 있는 것 같은 영상도 있지만, 해당 섹션에서만 들려오는 새소리도 좋았습니다. 조용히 공원 방문한 듯 앉아있다가 이너피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뉴욕의 다채로움이 고루고루 반영된 <이경준 사진전 : 원 스텝 어웨이> 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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