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롤리데이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성수 소개 및 후기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밝은 기운의 소품들이 있었던 곳,
해피어 마트 성수점 입니다.
오롤리데이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성수 소개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성수점 소개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 해피어마트 1층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30 ~ 오후 8:00
매장 소개
해피어마트는 다양한 물건을 "행복"이라는 관점으로,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oh, lolly day!"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항상 oh, happy day 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일상 속의 작은 소품들이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면서, makes your life happier 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더 더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지향하는 곳입니다.
오롤리데이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성수 후기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성수점 후기
조금 날씨가 쌀쌀했던 3월의 어느 날 방문했습니다.
함께 한 친구가 가고 싶은 상점들을 다 보고 나니, 귀여운 소품샵이 눈에 보였습니다.
해피어 마트 상점의 슬로건 답게, 일상 어디에서나 놓고 쓸 수 있는 작은 소품들부터, 치약 칫솔, 비누와 같인 일상 필수템까지 다양한 모양의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색감이 형광빛이 돌고, 은근한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이 그려진 소품들을 보니 껄껄껄 웃음이 납니다.
한 4년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 제 노트북 파우치도 보입니다.어찌나 반갑던지.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나일론 소재이지만 내부에 솜도 넉넉하여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흰색인데 때도 잘 안타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꼼꼼히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이어리도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쓰고 있는 다이어리가 있으니껜, 아쉽지만 구경만 열심히 했습니다.
일상의 귀여운 한 스쿱을 소스볼에 넣어보라고 설명되어 있는, 소스볼 입니다. 뭔가 영화 '3000년의 기다림' 속 장면이 떠오릅니다. 원산지가 '튀르키에'입니다. 소스볼이 귀여워서 유심히 보고 있으니, 친절한 해피어마트 직원분이 설명해줍니다. made in china가 아니라 차이 나고, 잘 깨지지도 않고, 소스볼 안쪽과 바깥 면도 재질?이 다르게 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거라고 말입니다.
그리 넓지 않은 상점을 다 보고나서도, 계속 아른아른 거리는 소스볼입니다.진짜 소스를 담아낼 수도 있겠지만, 작은 악세사리나 열쇠고리나 등등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친구는 다이어리에 심취해 있었던 덕분에 저 역시 소스볼을 유심히 봤습니다. 결국 고르고 골라서, 몇개 샀습니다. 얏호.
귀여운 카드들도 있습니다.
친구가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던 컵들입니다. 친구는 결국 안샀고 치약칫솔템, 카드 등등등을 구매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밝은 기운들의 소품들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상품들이 밝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깜이 밝은 기분을 전파하였고, 그래서 해피해피한 기분은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수동 소품샵 해피어 마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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