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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영화 소개 및 리뷰

by 배리뷰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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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영화 소개 및 리뷰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영화

 

크리스마스 와 뉴욕의 조합,

그리고 약간의 달달함이 있었던 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입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영화 소개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Meet Me Next Christmas
 
로맨틱 코미디/ 로맨스/ 미국영화
러닝타임 : 1시간 46분 
2024년 11월 6일 
 
 
 
감독 : 러스티 컨디에프 
출연 : 크리스티나 밀리안, 디밸 앨리스, 코리 서리보, 스콧 호알렌, 맷 설리 등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영화 리뷰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Meet Me Next Christmas

 

줄거리

주인공 레일라(크리스티나 밀리안)은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를 다시 보기 위해, 뉴욕에서 열리는 펜타토닉스 크리스마스이브 공연 티켓을 구하러 동분서주 합니다. 그러나 이미 티켓은 매진된 상태였고, 그럼에도 매진된 티켓을 구하기위 특별한 서비스, 일명 무엇이든 구해다 드립니다를 이용하게 됩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용 영화

 

표를 구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나게 된 그가 진정한 자신의 소울메이트인지, 펜타토닉스 표를 구해서 만나야 하는 그가 진정한 자신의 소울메이트인지, 레일라의 이야기입니다. 


감상후기 

후후후. 최고로 애정하는 기념일 크리스마스과 좋아하는 도시 뉴욕의 조합이라 안볼 수 없어서 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그치만.. 약간은 뻔한 스토리였고, 주연부터 조연까지 거진 특종인종이라서, 오히려 역차별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펜타토닉스

그럼에도 영화 중간중간 펜타토닉스가 등장합니다. 실시간으로 레일라의 사연을 알게된 펜타토닉스가 중간중간 화음을 멋드러지게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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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스는 미국의 5인조 아카펠라 혼성 그룹인데, 팀명 <펜타토닉스>은 5개의 음을 가진 음계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미국의 아카펠라 경영대회인 The Sing-Off 에서 3번째 시즌 우슨 그룹이고 활동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펜타토닉스 5명 중, 미치 그래시는 젠더플루이드로서, 성별이 유동적으로 전환되는 젠더입니다. 

 

펜타토닉스의 음색도 좋지만, 펜타토닉스를 보면서 평소에 좋아한 스웨덴 출신 5인조 혼성 재즈 아카펠라  더 리얼 그룹(The Real Group)도 생각났습니다.

 

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의 스토리는, 약간은 엉망진창 인듯해 보이긴 했지만, 뭐 내 일상과 다름 없구나 생각하면 또 볼만 합니다. 무엇인가 나만의 운명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이고, 주말저녁에 시원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기대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와 뉴욕의 조합이 있었던,

마음 내려놓고 그냥 보기 좋았던  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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