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책/도서 소개 및 리뷰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책/도서 소개 및 리뷰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표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자들에게 주제별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모아모아 정리해 놓은 책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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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책/도서 소개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유발 하라리부터 조던 피터슨까지 이 시대 지성 134인과의 지적인 대화 

 

책 저자: 비카스 샤 

번역 : 임경은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앞날개

인플루엔셜, 2021년 08월 09일

8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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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책/도서 리뷰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유발 하라리부터 조던 피터슨까지 이 시대 지성 134인과의 지적인 대화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목차

정체성, 문화, 리더십, 기업가정신, 차별, 갈등, 민주주의로 큰 목차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총 7가지의 테마 아래, 소질문에 대한 생각들이 엮여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목차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목차

 

예를 들어, 제7장의 민주주의에서 법과 제도는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에 관한 챕터에서는,  영국의 법조인인 대법관 및 대법원장을 지내고 현재는 상원의원인 해리 케네스 울프, 미국 로스쿨 교수 수잔 허먼,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놈 촘스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리 케네스 울프는 법치가 민주주의의 일부를 구성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법치주의가 잘 정립된 사회라면 민주주의도 잘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잔 허먼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부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해야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법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며, 정의의 개념과 분리되지 않을 때 공정하게 집행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입헌 민주정체의 법의 역할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법 법치주의가 '다수가 원하는 것'에 대한 것은 아니며, 헌법 또는 그에 상응하는 가치나 명시된 규범위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코비드 등의 감염병 유형과 테러 같은 국가적 위협이 있을 때, 자유와 안보의 가치 충돌의 문제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이어 나갑니다.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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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 

유명인사들의 생각을 모아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제임스 다이슨, 셰릴 샌드버그, 한스 짐머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시대 리더 134인에 한국인은 없었습니다.

 

저자는 2007년부터 현시대, 비교적 최근래에 영향을 준 인물들을 인터뷰 하는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러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저자 비카스 샤는 '이 세계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우리의 생각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어 신선했습니다.

 

요즘 챗GPT를 많이 이용하면서, 가장 정확한 대답을 듣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명확한 질문을 해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 비카스 샤가 큰 주제와 소주제 그리고 이어지는 연관질문들을 잘 이어나가고 있었고, 생각의 깊이를 조금씩 더해나가는 구성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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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어떻게 볼 것인가 책 저자 존 버거 책도 인용되어 있고, 잘 알지 못했던 분야의 세계 유명인들도 알수 있었습니다. 각 테마별, 생각을 나누는 유명인들의 간단한 소개하고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책 중에서

생각을 위한 생각 책 중에서

 

아무래도 책이 코비드 등 전세계를 감염시켰던 코비드 시절 지어진 책이다 보니 <회복탄력성>도 다루고 있습니다.

생각을 위한 생각 책 중에서

잘 알지 못했던 기업가들의 정신과 리더십, 그리고 도전 정신을 비롯하여 그들의 원동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위한 생각 책 중에서

생각을 위한 생각 책 중에서

 

유명인들의 생각을 엿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마별로 엮여 있어서, 관심가는 테마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자들에게 주제별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모아모아 정리해 놓은 책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