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감시자]넷플릭스 드라마 소개 및 리뷰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실화바탕, 소름 돋는 감시자 이야기, '어둠 속의 감시자'드라마 입니다.
[어둠 속의 감시자]넷플릭스 드라마 소개
어둠 속의 감시자 드라마
The Watcher
미스터리 / 스릴러 / 범죄/ 반전/ 드라마 / 미국 TV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 공개일 : 2022년 10월 13일
넷플릭스 시리즈
총 7개 에피소드로 구성
각 에피소드 별 러닝타임 : 45분 ~ 50분
감독 : 라이언 머피, 이언 브레넌 ( Ryan Murphy & Ian Brennan )
출연 : 나오미 왓츠, 바비 카나베일, 제니퍼 쿨리지, 미아 패로우, 마고 마틴데일, 데리 키니, 조 만텔로, 리처드 카인드, 노마 듀메즈웨니,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마이클 누리, 이사벨 그라빗, 헨리 헌터 홀, 루크 데이비드 블룸
[어둠 속의 감시자]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어둠 속의 감시자 드라마
The Watcher
줄거리 (스포없음)
뉴욕에서의 삶에 지친 브래넉 가족이 인근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 이사옵니다.
그런데, 그들은 소름 끼치는 편지를 받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았던 행운의 편지 모양 같지만, 내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신은 감시자이고, 그리고 모든 것을 꿰뚫고 있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피가 집을 지배한지 몇년이 지났고, 지하실에 피를 받치라는 식의 내용도 함께 전달됩니다. 즉, 집을 위해 제물을 바치라는 것 처럼요.
브래넉 부부는 누가 이 편지를 보냈는지 궁금해 합니다. 보안시설와 집안 인테리어를 새로하면서, 집 보안을 새로 재정비하는 노력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웃들은 뭔가 비협조적이고, 요상한 태도를 너무 많이 보입니다.
대놓고 브래넉 집 펜스를 넘지를 않나, 대놓고 브래넉 집안의 식기 시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를 않나, 대놓고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건을 지켜보는 감시자는 누구일까요.
감상포인트1
뉴저지 주 웨스트필드 657 Boulevard에 위치한 집에 관한 실제 이야기 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의 실제 인물은, 데릭과 마리아 브로더스 입니다. 2014년 여름에 존과 안드레아 로부터 이 집을 구매 했는데, 2014년부터 자신을 '신부'라고만 밝히는 미스터리 한스토커에게 쫓기고 위협을 받고 결국 집을 팔고 마을을 떠나게 되는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실제 이 드라마에선 자녀가2명으로 나오나, 실제 데릭과 마리아는 3명의 자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감상포인트2
이 이야기는 넷플릭스가 구매하였습니다.
'어둠 속의 감시자' 이 드라마는, Reeves Wideman이 2018년 11월에 쓴 The Cut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입니다.
스토리가 공개된지 한달 만에, 이 이야기에 관해 판권을 사려고 제작사 6곳에서 경쟁을 했습니다.넷플릭스는 2018년 12월 치열한 입찰 전쟁 끝에 'The Watcher'스토리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10억 이상 일 것이라고 합니다.
감상포인트3
오컴의 면도날 이 소제목으로 나옵니다.
어둠 속의 감시자 에피소드 5화 제목은, '오컴의 면도날'입니다.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의 '오컴의 윌리엄'의 이름에서 따온 말입니다. 오컴의 면도날의 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2. 더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Frustra fit per plura quod potest fieri per pauciora).
즉, 어떤 현상을 할 때 필요 없는 가정을 하기 보다는, '같은 상황을 두고 설명하는 주장이 여러개 있다면,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의 감시자' 속 주인공 노라와 딘 두 부부는 최대한 많은 가정을 배제하고, 유력인물 용의자 선정합니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용의자 선상엔 이웃 주민은 물론이고, 노라는 남편 딘을 의심하는 지경까지 옵니다. 딘이 3번째 익명의 편지를 쓴 사람으로 밝혀졌기 때문이죠.
감상포인트4
뉴저지법이 많이 등장합니다.
'어둠 속의 감시자' 드라마 속 문제의 그 집은, 뉴저지주 웨스트 필드 657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저지 주법이 꽤 많이 등장했습니다.
딘의 딸 엘리는 16세 미성년자이고, 보안업체를 설립한 19세 다코타가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 딘이 기겁하고 경찰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아뿔싸, 뉴저지에선 16세 청소년이 성인이랑 관계를 가져도 법적으로 허용되는 나이라는 게 놀라웠습니다.
한편, 어둠 속의 감시자 에피소드 4화 초반엔 딘과 노아가 중개인을 찾아갑니다.
집에서 일어난 살인에 관해 말할 의무가 없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해당 정보를 반드시 고지할 의무는 없다는 중개인 입니다. 사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개업자는 중개대상물에 대한 시설물 상태, 등기부 등본 상의 권리관계와 같은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성실히 확인, 설명했다면 책임이 없습니다. 단, 소송으로 갔을 때, 반드시 손해를 배상받지 못한 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상후기 (스포있음)
할로윈을 겨냥 한 듯,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된 '어둠 속의 감시자'드라마 입니다.
'이게 실화라고? 정말? 진짜? 리얼리?' 를 연발하며, 정주행 한 드라마 입니다. 무섭기도 한데, 누가 감시자인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실제 인물인 데릭과 마리아가 2014년에 이 집을 산거니깐 나름 20세기 이야기 인 듯합니다. 전설의 고향이나, 이야기 속으로, 서프라이즈에 나오기에는 너무나 최근 이야기 인 듯합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연속 입니다.
주인공 노라가 말하길, '이해가 안가네, 토할 것 같아' 라는 말이 십분 공감갑니다. 진짜 드라마 집중해서 보다보면 "와 이거 뭐야, 미쳤나봐, "라는 말이 나옵니다.
특히, 브래넉 집안의 식기 시설 전용 엘리베이터 속에 들어가 앉아 있는 이웃을 보면서 소름 쫙돋았습니다. 애완동물이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피토하며 죽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지하 터널에서 후다닥 도망치는 장면에선, 호러 급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미쳤다 싶은.. 그래서 결말이 뭔데? 누가 그랬는데? 싶습니다. 중개인 캘훈도 아니라면 누군데 싶습니다.
집 지하실은 난장판에, 지하실과 연결된 터널이 있고, 지하터널 연결 속에 침대도 있고,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집.
실화입니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무서워서.
백그라운드 음악 과, 드라마 속 출연진들의 묘한 표정연기 덕분에 이 어둠 속의 감시자를 더욱 기괴하고,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누구야, 그래서 어둠 속의 감시자 누구야, 하며 숨죽이며 끝까지 봤습니다. 에피소드 7화 마지막에, 자막이 뜹니다.
The watcher case remains UNSOLVED.
'감시자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고 합니다. 경찰도 조사할 의사도 없고, 사건을 은폐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결말이 나거나, 누가 그랬는지가 속시원하게 나오면 그래도 조금 덜 무서웠을 것 같습니다. 미제로 남아 있다니..이럴수가.
이 드라마 속 말고, 실제 사건을 찾아보니 경찰과 개인 수사에도 불구하고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체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 2015년에 중개인을 사기, 은폐,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해 정서적 고통을 가한 주장으로 고소하기로 시도했었지만, 사건은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사가거나, 부동산 계약 맺을 일이 생기면, 잘 알아보고 결정하자는 교훈을 남기는 듯 합니다. 휴.
실화 바탕 이야기 좋아하시거나, 호러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 힘든, 실화 바탕 소름 돋는 감시자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의 감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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